지방구단애서 2010년대 한국축구

●공격수-손흥민-이동국 유럽파와 국내파를 대표하는 두 스타 공격수, 2010년대 손흥민과 이동국보다 더 많은 골을 터뜨리는 한국인 공격수는 없다. 월드 클래스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레버쿠젠과 토트넘을 거쳐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파 최다 골(126골)을 30년 만에 뛰어넘는 업적을 올렸다. 또한 2019년 발롱도르에서는 22위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차범근-박지성의 계보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