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1번씩 행동가분들이 추천하시는 게 올라와요그 중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분석해 보고 괜찮다면 입찰하면 됩니다.
물건을 추천할 뿐 투자는 개인 선택의 몫입니다.
그동안은 추천해 주신 것 중에서 얼핏 보기만 하고 실제 물건을 지도를 찾아본다든지 등본을 떼어본다든지 지도를 찾아본다든지..
네, 실행에 옮긴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놓고, 6월에 토지낙찰을 받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근데 이번에는 실행해봤어요
온비드 사이트
공매 입찰 방법
- 입찰하고자 하는 공매물건을 검색합니다.
- 두구두구 두구!
!
오~ 그런데 조회수가 점점 늘어나는 걸로 봐서 아무래도 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요. - 이번에 이런 것도 알게 됐어요.역시 안했으면 몰랐을 내용이에요.
2. 입찰자 정보를 기입하고 공고내용 및 준수규칙에 동의합니다.
여기서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낙찰도 안 됐는데 낙찰된 느낌, 정말 낙찰이 되면 기절할 것 같네요
그러면 본격적인 다음 스텝!
3. 본인이 정한 입찰금액을 기입하여 보증금을 납부합니다.
처음 하는 공매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입찰가 산정 이유라면 낙찰은 받아야 하고 제가 수익을 위한 출구전략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비교대상을 정해서 적정 낙찰가를 산정하기엔 초보라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한다고 했는데 문제는 이 가격이 정말 보수적일 수도 있겠네요.
이게 얼마에 낙찰되어서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4. 공인인증서로 인증완료 되었습니다.
저는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했습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모르는 옴비드곰보에 실행에 옮겼습니다!
!
이미 낙장불입찰 완료되었습니다.
첫 공매입찰이라 꼭 기록해야 될 것 같았어요
첫 번째 공매 입찰에서 배운 점
공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지 않고는 공매를 할 수 없다고 외치니 한심하기 그 자체입니다.
2. 분석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 행동가님이 물건을 올려주실때 간단히 코멘트를 달아주시는데..
그것을 보면서도 무엇을 주의 깊게 조사하면 좋을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공매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직접 통화도 해보고 (통화가 될 때까지 얼마나 긴장했는지)
애초에 알아들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녹음한 것이 신의 한수 다시 한번 들으면서 스스로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공매건은 모의 입찰이기 때문에 다음 정식 입찰을 위해 다음 물건 분석하러 갑니다.
6월에는 정말 토지 낙찰을 받아 포스팅할 겁니다.
아마자본가프로젝트심화반이아니었다면또수업만듣고다른수업은어디에없나하이에나처럼여기저기다녔을겁니다.
이제 실전만 남았어요
여러분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이루기를 원하십니까? 근데 어떻게 이룰…blog.naver.com▲▲▲▲▲▲▲▲▲▲ 제14기 자본가 프로젝트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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