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걸이식물/디시디아,디시디아 멜론,호야 마니당/데크로

아틀리에와 거실 곳곳에 뿌려놓고 키웠는데 오랜만에 밖에 뿌려놓고 물 탄 영양제 스프레이도 해주고 바람도 쐬고 그랬어요.

감나무 가지와 담장에 매단 밧줄에다가도 걸고

갑판은 오전에 해가 안 들어와서 시원하고 좋아요~

공중걸이식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대야에 물을 받아 20분정도 담갔다가 물을 가득 빨아들이기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일주일넘게 담글때도 있지만 아직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

밖에 나온 김에 자르는 줄기도 자르고~

디시디아 멜론 귀여운 잎새에 스트라이프 있는 멜론제는 좋아해요~

쑥쑥 크지는 않지만 2년 사이에 조금 컸어요.

디시디아는 2개 키우고 있어요 디시디아 아주 무난한~

공중걸이 식물이 물 관리만 잘 해주면 잘 자랄 거예요.

길이가 생각보다 늘어나지 않아서 더 좋을것 같아~

적당히 잘라 달라고 해도 좋기 때문에 자기 취향대로 기르면 됩니다.

호야마니단 올리브나무에 숨은 아자씨

호야마니단도 두 개가 있는데 뒤에 보이는 게 왔을 때부터 길이가 길었어요 이번에 좀 잘라줬어요

시계를 창고 쪽에 걸어놨는데 잘 안 보여서 갑판 옆 담장에 걸어놨어요

걸 데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하고 주는 고리에 에스자 고리를 걸고 걸면 제격이에요^^

토, 일요일은 불안했어요.

저번주부터 이석증 증세 때문에 현기증이 났거든요..(´;ω;`)

이솝증으로 쓰러진지…4년전인데..;;

올해 신경 쓸 일도 있고 체력도 떨어졌구나.

오전 중에는 링거를 맞고 오후에는 보약도 받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준 해봐야지 짐작도 안 가는 징그러운… 긴장해서 떨어진 체력을 올려야 돼

이번 주는 요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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