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 여자다.
나이도 있는 편이라 항상 근육통을 안고 사는 편이라 무엇보다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우연한 기회에 접한 기구 필라테스 일단 가보자.
이야하 안동 에스보디워크 필라테스는 공간이 높고 상당히 넓었다.
답답함 같은 건 없네.들어가면 입구에 출석? 체크를 하고 큐얼코드와 체온체크기 손 소독제가 나란히 환영받는다.
이제 필수고 당연하니까.~♡
문자로 필요한 준비물 같은 걸 알려주니까 편했다나의 무지한 상식으로 토삭스를 대충 인식한 결과라 준비를 못했는데 <마트껌을 다 팔까봐> 메일로 물어보니 에스보디워크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니 그냥 오라고~~ 인터넷 구입밖에 없어서 고민하다가 살았는줄 알았어~~
친절한 실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어플을 다운받아서 날짜변경이나 예약 등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이곳 에스보디워크 하안점은 금요일 pm2부터 토요일 pm2까지 예약과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 인원예약이 꽉 찬 시간대는 카카오톡으로 기다리면 연락을 주니 편리하다.
오늘 제가 체험할 의자
그리고 배럴
이건 아직 모르니까 팟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작아 보이는 그 만두 같은 기구인 균형잡힌 하프 위를 방향 전환하면서 걸어갔다.
하체가 튼튼한 나답게 대체로??잘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의자에 손바닥으로 누르고 팔을 구부려 접는 동작은 손목이 너무 아파 주춤거리는 매니저 강사를 보며 빠르게 스프링을 조정해 주신다.
무게가 안 맞아서 그런가?1:6인대도 매의 눈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다 보는 것 같은 덕분에 무사히 패스!
!
배럴의 위에서 균형을 맞추라고 옆구리를 힘을 줘서 꽉 조여때 죽는 줄 생각할 때의 어중간함, 그리고 슥에쯔토 운동을 계속하던 나라에서도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하는 것은 견딜 수 없다.
특히 오리 걸음 자세는 이틀이 지난 내가 엉덩이와 허벅지의 불쾌감을 준 자세로 풀고 싶은 근육통
물을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시작한 운동 50분이 훌쩍 지나갔다기구 필라테스 체험을 원한 이유는 근육 강화와 함께 말린 어깨 교정 등인데 스트레칭은 확실히 잘 돼 끝나 암벽에서 벽에 오를 때 도움이 됐다.
왜 운동할 때 병행하는지 직접 해보니 알겠어.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 바른 자세와 근육 강화.한달간 열심히 달려볼게!
!
이제 돌아가서 라커룸을 좀 보여주고 싶다한쪽에 깔끔하게 갈아입거나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여기에 챙겨온 짐들을 챙겨놓고 열쇠를 빼서 주변이나 테이블위에 놓고 운동하면 끝~~ 이번엔 무슨 운동을 할지 기대된다.
참고로 끝나면 물티슈를 한 장씩 나눠주는데 나는 내 손이 꼭 맞다고 생각했단다.
~꺄르르
하지만 그건 제가 사용한 기구를 닦는 일이에요.이상, 무지한 유태어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 측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