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우리아이의 특별한 도시락 얌박스 (라지 4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내루입니다.
날씨가 정말 순식간에 풀리면서 제 마음도 한껏 산뜻해지는 것 같아요.시도때도없이 근처라도 나가서 콧바람이라도 쐬고 오고싶더라고요.(그래서 자꾸만 나가고싶은 이 마음~)아이와 봄나들이 소풍을 틈틈히 나갈 계획이라 제대로 된 어린이 도시락통을 하나 준비했어요.바로 미국의 도시락통 대명사인 얌박스에요.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 도시락 얌박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매주 한두번씩 공원 나들이를 해요.그러다 한 달에 한번은 멀리 소풍을 가더라고요.그때마다 필요한 건 무엇? 바로 우리아이 도시락!

노랑이는 4살이 되면서 먹는 양도 많아지고 ‘나만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에요.스티커 꾸미기가 가능한 얌박스라 이 피크닉 도시락통으로 선택한 이유도 있긴 해요. 앨리앤코에서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는데 미국 본사보다 2개월 먼저 더 런칭하더라고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2024년 봄 신상 ‘라지 4칸 헤이지블루’를 선택했답니다!
라지는 김밥, 샌드위치, 간식등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어서 더 잘 먹는 아이들에게 딱 좋아요.라지 6칸도 탐났는데 제가 요똥이라 도저히 6가지의 메뉴를 담을 자신이 없어서 패스!
내부 트레이 소제는 트라이탄이고 내부 외부 모두 BPA FREE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트레이 안에도 컬러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들이 프린팅 되어있어서 다 먹고나면 멋진 그림이 짜잔!
뚜껑쪽은 누수 방지 실리콘 덮개가 칸에 맞춰서 제작되어있기 때문에 음식들이 여기저기 섞일 일이 없더라고요. 거기에 휴대용 음료 파우치까지 함께 준비한다면 더 좋아요.무거운 음료수 통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직접 파우치팩에 아이 음료를 넣고 닫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가방에 공간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가벼워져서 자꾸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이유식을 아직 하는 아기가 있다면 음료 파우치에 넣고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았어요.매번 유리용기채로 가져가려니 너무 무겁던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탄식) 봄소풍 도시락 얌박스 사용 후기예전에는 반찬동에 주먹밥만 담아서 줬었는데 이제 아이가 커가면서 본인만의 도시락통을 가지고 싶어하더라고요.게다가 같은반 친구들이 멋진 도시락통을 꺼내면 신기해하던 모습을 봐왔기에 얌박스로 우리 노랑 특별 도시락통을 만들기로!
  얌박스만의 다양한 스티커로 도꾸(도시락꾸미기)를 해보기로 했어요.먼저 아이 영문 이름을 제가 붙여주고는 나머지는 노랑이 마음대로 꾸며보기로 해요.      광고 후 계속됩니다.
     다음 subject author   취소   봄 소풍 우리아이의 특별한 도시락 얌박스 (라지 4칸) 사용 후기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하기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사용 안함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사용 안함      옵션  글자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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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더 알아보기 0:00:00              봄 소풍 우리아이의 특별한 도시락 얌박스 (라지 4칸) 사용 후기 엄청 심사숙고하더니 가장 마음에드는 스티커들로 이리저리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꾸미는 노랑이랍니다.
아이가 자신만의 피크닉도시락통을 꾸미는 동안 저는 전날부터 준비해뒀던 재료로 도시락 메뉴를 구성해보았어요.요즘 우리 노랑이의 최애음식인 꼬마김밥과 롤샌드위치, 남은 식빵으로 구운 러스크 그리고 디저트로 딸기와 과일젤리를 넣어줬어요.요똥이지만 최선을 다한 나… 이정도면 괜찮죠?  이 날 저희가족은 벚꽃을 보러 수원으로 나왔답니다.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봄소풍 온 느낌이 팍팍 나서 너무 좋더라고요.아이랑 신나게 킥보드도 타고 뛰어놀다가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어요. 중간중간 파우치 음료수도 야무지게 스스로 먹고는 다시 뛰어 놀러 나간 우리 노랑이 ><정말 행복했던 봄나들이었답니다.
  미국 국민 도시락 얌박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여기저기 돌아다닌 뒤에 열어봐도 내용물이 전혀 섞이지 않아서 좋았어요.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이즈와 칸수를 선택할 수 있으니 그것도 참 좋더라고요.실용성뿐만아니라 디자인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싹 잡은 피크닉도시락통!
한 번 써보니 너무 마음에들어서 미니스낵 버전도 쟁여놓고 싶을 정도에요.다음엔 엄마가 더 이쁘게 도시락 싸줄게 또 봄소풍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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