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징병’을 피해 한국에 온 러시아인 2명이 난민 심사를 받는다(광범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거부… 한국으로 탈출
러시아인 3명 중 2명이 이민 반대 승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서 강제징용을 피해 한국에 온 남성 중 일부는 난민심사 대상자다.
인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는 14일 30대 A씨 등 러시아인 3명이 인천지방법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2명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다. 국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난민자격시험 불참 결정.
이 판사는 지난해 10월 A씨 등 2명에게 난민인정시험을 회부하지 말라는 인천국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의 결정을 번복하라고 명령했다.
이후 러시아인 B씨(20대)도 같은 이유로 원고 패소로 기각됐다.
법무부는 단순한 병역 기피는 난민 인정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난민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9336?sid=102
‘푸틴의 징병’을 피해 한국에 온 러시아인 2명이 난민 심사를 받는다(광범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서 강제징용을 피해 한국에 온 남성 중 일부는 난민심사 대상자다. 이은신 인천지법 행정1부장판사는 30대 A씨 등 3명이 러시아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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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추가 합격자 지난해보다 늘었다…”일부 학과 휴교”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합격자 전원의 과제”
“최고학부 합격해도 의대 갈 거고… 고려대 5라운드 이상 갈 거다.”
2023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에 입학을 포기한 학생이 전년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일부 이공계 학과에서는 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고려대가 지난해 5차까지 더 많은 합격자를 발표한 점을 감안하면 종로학원은 이번에도 5차 이상 합격자를 더 많이 발표할 수 있어 지원자 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울대와 연세대는 지난해 3차 추가 합격까지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56522?sid=102
연세대·고려대 추가 합격자 지난해보다 늘었다…”일부 학과 휴교”
“연세대 컴퓨터과·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합격자 전원 포기” 고려대 휴학 “2023년 연세대·고려대 입학 포기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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