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고양이는 겨울이 좋아~

야옹~ 오늘은 어디로 갈까요? 소래포구는 얼마나 먼가요? 무엇? 그 거리를 걸을 가치가 있습니까? 가자… 소래포구 전통수산시장!
너무 멋지다!
지하철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도 편하고 일상에 지쳤을 땐 소래포구로 가서 상인들의 수다도 ​​듣고 물고기가 펄럭이는 모습도 구경해보세요.

전통 소래포구 수산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1. 소래포구 가는 길

소래포구는 들어본 적은 있는데 가본건 처음이네요~ 소래포구라고 하는데 도심 속 빌딩 숲 사이에 있어서 제가 가장 가본 주문진항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 하지만 너무 다릅니다.
그냥 큰 아파트 단지 뒤에 있는 큰 어시장일 뿐입니다.
수산시장 뒤편에는 10톤도 안 되는 작은 어선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밀물일지 몰라도 바닷물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해양수산부는 소래항을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집적지이자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항으로 서울 소래포구와 인천, 수원 등 인근 도시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2. 소래포구는 예로부터 국민 어항이었다.

소래포구(蘇來浦口港)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과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걸쳐 있는 국가 어항이다.
국가 어항國家漁港(국가漁港)는 한국의 전국 어항이다.
어장 개발과 어선의 대피에 필수적인 섬이나 오지에 위치한 수족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국가 어항의 지정이나 개발은 해양수산부가 하고 행정은 시장이나 시·군이 한다.
소래포구항은 2017년 4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3. 소래포구는 이렇게 변했다고 한다

해양수산부는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최대 수산물 집적지이자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소래포구항 건설사업에 착수했다.
사람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활발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고, 식후에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부두를 조성하여 더욱 매력적인 소래포구의 포구를 만들고… 지금도 매일매일 운영되며 전국적으로 신선육으로 유명합니다.

4. 소래포구에서 무엇을 팔 수 있나요?

소래포구항의 어종은 새우, 꽃게, 까치, 농어, 가오리, 가자미, 문어 등 다양하며, 조개류도 많으며, 매년 10월 소래포구에서는 남동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낚시축제 1회, 소래포구 여자대회, 소래포구 뽀빠이 셀렉션. 대회나 망둥어 낚시 대회 같은 축제도 있으니 기억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세요? 시장이 커서 싸다고~ 하지만 다 똑같아~


5.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을 볼까요?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
도심 입구, 소래포구 철교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전통수산시장

전통 소포포구 수산시장에서 파는 생선, 문어
소래포구 재래시장에서 생선구이와 활문어도 판매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에서는 활어, 건어물, 각종 새우류도 판매하고 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는 굴회장, 간장, 꽃게장, 자연산생선회도 판매하고 있다.

소래포구 재래시장은 시끌벅적~ 시끌벅적~

6.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 옆, 장도포 위치

장도포유적은 인천광역시 문화재 제19호이다.
고종 16년 이곳에 장사정포포를 두어 외적이 서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19세기 중반 이양선(外船)이 자주 출몰하면서 서해안을 통해 외적이 서울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해안에 군사시설을 건설했다.
고종 15년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서 이경하를 명하였고, 고종 16년에는 화도진, 장도포대, 논현포대를 완성하였다.
이 해안방어기지는 고종 31년 군사개편으로 화도진이 폐지되고 현재의 포대가 복구될 때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래 장도포대에는 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대포가 3개 있었으나 복원된 것은 2개뿐이다.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 옆 장도포터
장도포 터의 모습, 대포는 두 자루뿐

장도포대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장도포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인데 너무 예뻤어요.

7. 옛날 옛적 소래포구 수산시장 옆 소래철교

소래철교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래철교를 보행이 가능한 다리로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래 철교에서 사진을 찍고 바다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소래철교 위에서는 장도포터, 소래포구, 생태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아름답고 조화로운 지역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조경사업의 결과물입니다.

소래철교를 건너 해질녘 바다와 신설된 소래철교

8.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 2층 카페다솜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 2층에는 다솜이라는 카페가 있었다.
여기에서 포구를 아주 잘 볼 수 있습니다.
시장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데 어르신들이 신청하고 매일 나온다.
물론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도 손님이 많았다.
카페라떼(3000원)를 천천히 마시며 지친 다리를 쉬게 해주었다.

카페다솜을 배경으로 걷는 선배들
카페다담에서 바라보는 소래포구의 작은 어선…그물을 말리고 있는 모습

9. 소래포구전통수산시장 입구 바우포차 아치

소래포구 전통 수산시장을 나오면 광장에 바우포차가 서 있다.
Bau는 잘 생긴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주인장이 가방에서 간식을 하나씩 꺼내 구경거리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주인은 바우가 예쁘다고 자랑하고, 가게 이름이 바우포차고, 바우가 트레이드마크이고, 바우가 있어서 장사가 잘되고, 다 잘되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소래포구 전통수산시장 앞 바우인바우포차

10. 겨울은 문어의 계절~ 겨울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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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오늘 점심먹고 갑자기 찾아간 소래포구 전통수산시장 정말 좋았어요. 강원도의 어느 포구, 남해의 어시장보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곳이다.
사방이 높은 건물로 둘러싸인 항구는 얼마나 흔합니까? 오늘은 아주 짧고 지체된 여행이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무엇을 사야할지 잊고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오징어 3마리를 만원에, 새우튀김 8마리를 만원에, 게튀김을 만원에, 가자미 6마리를 2만원에 샀다.
주차는 주차타워에서 2시간에 6000원, 커피라떼는 3000원을 썼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기름진 문어탕탕이를 먹었는데… 차 밖에서는 계속 덴푸라를 먹었다.

야옹~ 겨울은 문어의 계절~ 엄마는 문어와 굴을 생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겨울이 좋아~

문어 다시마를 먹을 수 있는 겨울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