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법 봄철 건강관리법 5가지 알아보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바람과 함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동반한 봄철 추위, 일교차가 큰 황사 등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동안 알레르기 스니플, 천식 및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일반적입니다.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기 위해 변화하는 계절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1. 충분한 수면과 운동
7~8시간의 깊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은 또한 신체의 면역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주 2~3회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몸의 근육은 열을 발생시키므로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갖게 되면 추운 날씨에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일정한 체온 유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신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유지된다.
일교차가 커지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환절기에는 외출 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긴팔 상의나 가디건을 지참하여 기온 변화에 따라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아침저녁으로 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도 30% 이상 떨어지며 손발이 차고 소화불량 등 각종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3. 수분 유지
성인의 하루 물 필요량은 1.5~2L 정도이며,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는 공기 중의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도 높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서 호흡기가 건조하고 깨끗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은 몸에서 노폐물을 쉽게 제거합니다.
땀과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활성화시켜 혈액과 세포막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부기제거, 피로회복,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영양
봄이 오면 봄 피로겨울에 활동이 줄어들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몸에 부딪혀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섭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는 콩, 현미, 보리 등 많은 곡물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는 와사비, 겨자무, 미나리 등의 과일과 봄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조개류에 풍부한 아연도 봄철 피로회복과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면역력 저하를 막으려면 면역세포가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음식을 공급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김치, 육류, 콩, 생선, 달걀 등 고단백 식품을 적당량 충분히 섭취한다.
5. 미세먼지 피하기
따뜻한 봄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재채기가 많고 재채기가 심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일 수 있으므로 환절기 감기 증상으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실내에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밖에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해야 합니다.
강한 자외선,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봄철 건강관리에 있어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샤워 후에는 로션을 바릅니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는 모공 속으로 침투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세안법으로 화장품 잔여물과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시 충분히 거품을 내어 가볍게 문지른 후 헤어라인, 귀, 턱 주변을 깨끗이 닦아낸 후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가볍게 여러 번 씻어냅니다.
2023.02.24 – (전체카테고리보기) – 봄철 제철음식 5대 영양소 효능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