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니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주식이야기를 듣고 찾아왔습니다!
최근에 뉴스에서 블리자드 주식 얘기가 나오더군요. 어렸을적 좋아하던 기업이라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블리자드의 전망은 정말 잘 안 보였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이 생기면서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차츰 왕좌의 자리를 물려받았고 이제는 분명히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단순히 가장 유명한 게임 회사의 자리를 내준 것만이 아니라 브라더드의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블리자드 주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오늘은 이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블리자드 주가 하락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게임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하고 점차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지난해 이런 실적 부진을 이유로 노이만 최고재무관리자는 해고 수순을 밟기도 했습니다.
2019년 주가가 작년 10월 최고점보다 약 45% 정도 폭락한 이유로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그 때문에 블리자드주는 계속 하락했습니다.
그런 모습이 19년 하반기 들어 반등하기 시작했어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럼 어떤 변화에 힘입어 블리자드의 주가 상승이 일어난 것일까요?
새로 취임한 앨런 블리자드 대표는 PC 게임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하고 기업의 방향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또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이 공개되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같은 기존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리메이크 작품도 나왔습니다.
이때가 저도 생각이 나요. 저는 학창시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빠져 있었거든요.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을 이 게임과 함께 보낸 적이 있는데, 그로 인해 저의 모의고사 점수는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때의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큰 추억이 제 기억 속에 생겼어요. 🙂
아무튼!
딱 이 시기부터 반발이 일어났어요 하지만 이런 반발이 계속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올해 들어 블리자드 주식이 신고가를 매주 경신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의 주가 상승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분명치 않았던 예상을 올해는 확실히 깨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태로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는 바람에 게임 이용이 늘고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기도 하는데요?
콜오브듀티,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 모든 게임의 이용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다음 달에도 유지된다고 하네요. 다만 글로벌 경제 악화와 실업자 증가 등이 실적에 타격을 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최근 경제 약체로 떠들썩한 시점에서 블리자드 주식은 급등하고 있군요. 분명 위기는 위기지만 이 가운데 기회는 있고, 또 가능성이 있는 분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상황처럼요즘온라인강의도늘어나고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특강도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시장의 발전은 더욱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눈여겨 봤지만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이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블리자드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