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로 쉽게 이해했어요

코딩맨 엔트리

창의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코딩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코딩추천도서 코딩맨의 엔트리를 읽고 코딩의 개념을 이해했습니다.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면서 실험해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만드는 교육이기 때문에 아이도 즐겁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은 현빈이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9살 남자아이입니다.

나도 코딩하면 코딩이 뭐지? 제일 먼저 어려운 줄 알았어요.

현빈이도 유치원에서 기초적인 코딩에 대한 수업만 듣고 있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개념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았고,

방과후 수업에도 코딩이 있었는데 다니는 학원이 몇 개 있어서 수업을 하나 더 늘리려니 제가 힘들어서 학습만화에서 찾아봤습니다.

초등학교,중등학교에서도코딩교육이의무화된시점에서코딩교과완벽준비도서로한국공학한림원,일본국립과학박물관,그리고초등학생여러분들이권해드리는책이코딩맨엔트리,코딩맨어드벤처였습니다.

보여주니까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현빈이는 학교에서 숙제로 내준 ‘큰소리로 읽어라’ 아니면 책을 찾아 읽는 아이가 아닌데 코딩맨 엔트리는 ‘엄마 2권 어디 있어?’라고 말하면서 책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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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건넨첫날저녁을먹고나서읽기시작했는데두시간동안패드도안하고읽는모습을보면서에딘더맨이재미있는책이구나라고느꼈습니다.

코딩에관한만화라고단순하게생각했지만책안에보면코딩에관한개념을만화를이용해서이해하기쉽게표현했고

책 속에 부록된 엔트리 실행 카드로 직접 실행 연습까지 할 수 있었어요.

만화 중간에 나오는 엔트리 개념에 대한 이야기가 뒷장에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말하지 않아도 아이가 확인해보고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큐알코드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지원 가능한 시스템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맨 뒷 페이지에 부록되어 있는 실행카드로 회원가입부터 실행까지!

직접 엔트리로 만든 시스템을 실행할 수도 있었습니다.

회원가입이라 헷갈릴 수 있지만 엔트리는 누구나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이 개발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플랫폼이니 활용해보세요:-)

저는 아이에게 책을 아무 데서나 편하게 읽어도 된다고 했는데 어제는 침대에서 보다가 오늘은 가져와서 거실에서 보고 있었어요.자세가.. 자유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