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 1 여섯번째 이야기

바보가 필요하다는 동은의 말이 생각나는 여행. 교장 어머니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는 교직을 그만두고 세명시에 가게를 열 계획에 대해 이야기한다.


썸네일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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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사람이 있어요, 엄마? 물 속에 있는 것 같이 고요함을 유지하시고 폭풍 속에서도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여정은 그렇게 동은을 받아들인다.

무속인의 집에서 연진모는 동은이 담임교사를 맡게 되면서 자신이 물러났다는 것과 자신이 한 일을 이야기한다.
동은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예솔이가 커서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될까 봐 두렵다.
하지만 연진의 어머니는 이 일에 자신감을 보인다.

동은은 학교에서 혜정의 휴대폰을 확인한다.
추씨는 후배를 부하처럼 대한다.
동은이 처음 부임한 이후 갑작스럽게 회장이 된 동은이 마음에 들지 않던 추산은 잠시 동은을 지켜봤다.
교실에서 박연진과 박연진의 다툼을 목격한 것도 바로 그였다.
추씨는 혜정의 휴대폰을 보던 동은이 휴대폰을 두 개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이사장과 동은이 비슷한 관계이고 동은이 이런 배경으로 학교에 왔다고 믿고 있다.
회장과 동은 사이에서 빈정거리는 그는 “농담~담~”이라는 말로 동은을 싹쓸이한다.
하지만 동은은 지지 않는다.
거친 말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동은이가 거친 말을 하면 본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동은 역시 추씨의 존재를 무시하며 “장난이야”라고 말하지만, 추씨는 나중에 동은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을 악역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추씨
추씨

현남은 동은에게 명오의 실종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라진 명오의 존재와는 별개로 복수를 노리는 동은 역시 이런 상황을 예상한 듯하다.
현남은 동은이에게 나쁜 짓을 했는지 묻지만 동은은 현남이 나쁜 짓을 해도 탓하고 싶지 않아 둘 사이에 선을 긋는다.

재준의 집. 집이 난장판이 된 것을 본 재준은 명오의 잘못이라고 결론짓는다.

연진은 동은이 이상한 걸 두고 온 건 아닌지 게시판을 둘러본다.
후배가 노골적으로 연진을 비웃는 소리를 듣자 연진은 후배를 철저히 무시하고 짓밟는다.

연진은 신영준을 찾아간다.
동은의 수사에 대해 묻지만 인적사항 때문에 쉽지 않다고 하지만 연진은 꿋꿋하다.
신연진은 여전히 ​​영준을 자신의 일을 해주는 어머니 손명오로 여기는 것 같다.

동은은 성희의 여행사를 찾아간다.
명오는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편도 비행기를 취소하고 탑승하지 않고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호텔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은은 손명오가 자신의 게임에서 탈락했음을 깨닫는다.

그녀가 접시에 유혹하는 또 다른 나비는 바로 연진의 남편 도영입니다.
도영은 아직도 동은의 강렬한 인상을 잊지 못한 모양이다.

집에서 발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연진. 이것이 명오에게 피해를 주어서 많은 분들이 겪은 상처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그것이 작품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명오가 사라진 단체 대화방을 본 연진은 왠지 모르게 의기소침해 보인다.

현남은 운전 중 갑자기 걸려온 전화로 동은이 미행당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동은은 미행당하는 것보다 현남이 자신의 행방을 어떻게 알았는지가 더 궁금하다.
누구도 믿지 않는 동은의 면모를 보여준다.
뒤차는 계속해서 동은을 압박하고, 동은은 일부러 사고를 내며 추격전을 마무리한다.
그런데 뒤에서 나온 이들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경찰을 부를지, 보험 대신 사고 보상을 청구할지에 대해 꺼리는 추격자들에게 이상한 점을 지적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현금을 지불하기로 동의합니다.
이적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은 추격자들은 현금을 원한다.
그래서 그들은 범죄 현장을 떠납니다.
사실 순간 겁에 질린 건 동은이었다.


순간 무서웠던 동은
순간 무서웠던 동은

다시 만난 현남과 동은. 현남은 자신의 진심을 의심하는 동은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동은은 서운함을 토로하는 현남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현남은 동은에게 꿈을 이룬 것에 감사할 뿐이라고 말한다.
현남의 꿈을 쫓듯 현남이 원하는 건 선아와 함께 먹지 않아도 되는 식사뿐이다.
동은은 이모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된다.

아내와 이모, 우리는 서로 그렇게 부릅니다.
함께 죽을 음모 사이의 시간을 어떻게 다른 이름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잘 안다 연진아. 우리가 맹세한 어둠, 어둠의 끝.

재준은 혜정에게 예솔의 생일을 묻는다.
타이밍을 의심하던 재준은 점차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다.

재평건설에서 도영이로 빠르게 합류했습니다.
손명오의 명함과 사진이 있다.
이 사진은 동은이와 마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도영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명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호기심에 도영은 재준을 찾아간다.
재준에게 명오의 행방을 묻지만 재준도 모르는 모양이다.
그 짧은 순간 그는 재준이 피우는 담배가 연진이 버린 담배와 같은 것임을 깨닫는다.
재준은 명오가 도영을 협박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지만, 사실 도영도 사진의 의미가 궁금하다.
하도영은 연진과 같은 담배를 피우고 자신에게 화를 내는 재준이 불편하다.

재준은 돌아서며 도영을 위협하는 명오가 예솔을 위협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목소리를 남긴다.


재준과 도영
재준과 도영

차를 고친 가게에서 나와 자리에 앉은 동은은 직원들이 삼겹살과 직접 고기를 구워주던 때를 떠올린다.


트라우마로 쓰러진 동은
트라우마로 쓰러진 동은

동은은 그대로 여행을 떠난다.
이제 그는 처음으로 여정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준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고 예상대로 예솔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다.

찰나의 장면 속 명오와 연진의 하이힐이 스쳐지나간다.

다시 여정과 동은. 사정을 알게 된 여정은 동은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동은은 그럴 수 없다.
여행이 꿈꾸는 아름다운 결말에 동은은 웃는다.

좋겠다, 선배. 나는 초콜렛 상자 같은 아이였을 텐데, 어른이 되면 주름살 하나 없이 그런 말만 해도 세상을 살 수 있다.

동은은 자신의 팔을 보여주며 고칠 수 있냐고 묻고, 한쪽 팔만 보고 놀란 여로에게 자신의 몸을 보여준다.


상처가 보이는 동은
상처가 보이는 동은

당신은 이것을 했습니까? 그들은 이 XX?
내가 할게. 내가 할게, 젠장. 칼춤을 추겠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말해줘? 어떡해? 그들 중 누구를 먼저 죽일 것입니까?